현재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판매되는 빵에서 방부제 성분이 검출되어 식약처에서 판매 중지를 내렸습니다.
게다가 해당 빵은 역시나(?) 중국산 제품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빵 구매하신 분들은 일단 드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노브랜드 ‘미니 카스테라’
식약처에서 판매 중지를 내린 빵은 바로 노브랜드의 ‘미니 카스테라’입니다.
이 빵은 이마트에서만 파는게 아니라 오픈마켓에서 ‘노브랜드 카스테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더욱 문제가 큰데요.
식약처는 피티제이코리아(키즈웰·젤리젤리)라는 식품수입업체가 국내에 유통한 중국산 ‘미니 카스테라’에 대해 회수 및 판매 중지 조치를 사흘 전에(24일)내렸는데요.
이마트에서 납품받아 노브랜드 코너를 위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마트뿐 아니라 쿠팡과 지마켓, 롯데온, 11번가, 옥션, 위메프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노브랜드 카스테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식약처의 조치는 2월 13일자로 수입돼 소비기한이 5월 31일까지인 제품에 해당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