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세제 쓰면 안됩니다” 세제 써서 설거지하면 세제를 먹는 것과 똑같아진다는 이상한(?) 식기 2가지

설거지 할 때는 대부분 세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식기는 세제를 사용하면 그 세제를 다시 우리가 먹게 된다는데요.

앞으로 이 식기는 절대로 세제로 닦지 마세요.

뚝배기

보온성이 높아 우리 고유의 조리 용기로 사랑받는 뚝배기.

하지만 절대 세제로 닦아서는 안 됩니다.

미세한 기공이 많아, 세제가 기공으로 다 스며들기 때문인데요.

다음번 요리할 때 이 잔여 세제가 음식으로 다 섞여서 세제를 먹는 것과 똑같다고 합니다.

📌뚝배기 세척 방법

    식기 세척기 및 세제 사용 금지

    베이킹 소다(or 밀가루)로 설거지
    ①베이킹 소다 1~2큰술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힌다
    ②따뜻한 물과 수세미로 잔여물을 씻어낸다

    일반 설거지라면 따뜻한 물을 넣어서 몇 분간 불린 후 잔여물을 제거하면 된다.

    📌이미 세제로 닦은 뚝배기&첫 뚝배기 세척 방법

    기공에 이미 오염물질이 들어간 경우 세척 방법입니다. 

    쌀뜨물, 물과 베이킹소다(1~2큰술)를 넣고 중 약불에 끓입니다.

    완전히 끓으면 약불로 10분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그 뒤 식히고 남은 물을 버리고 한번 더 따뜻한 물과 수세미로 헹궈냅니다.

    뚝배기의 미세한 기공 속으로 잔여 세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뚝배기는 절대 세제로 닦아서는 안 됩니다.

    나무 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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