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삼성전자, 무조건 여기서 탄생합니다! >
현재 금양 홍보 이사로 계신 박순혁 이사님은 주식및 투자의 기본부터 수준 높은 정보까지 알기쉽게 정리해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박순혁 이사님이 출간한 책이나, 유튜브 강의영상을 한번즘은 본 적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그가 “제 2의 삼성전자”가 될 거라는 종목과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차트를 보면 1998년에는 624원 이라는 지금의 삼전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낮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점인 9만 6,800원에 비교하면 약 150배가 상승했죠. 98년과 현재 주가는 약 100배 정도가 올라 있는 상태인데요,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렇게나 올라간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박순혁 이사는 주식에 소질이 없는 사람들을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무작정 외우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 비유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가 150배가 올랐으니 앞으로도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주식을 사는것은 위험하다고도 강조했죠. 그럼 먼저, 삼성전자가 150배 상승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1998년~2008년
1998년 2008년까지 끊어서 보면 624원에서 14,819원으로 약 24배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일본과 대만 위주의 반도체 회사들과 경쟁을 했고 삼성전자가 압도적으로 뛰어올랐습니다. 당시 삼성의 전략은 불황때마다 오히려 투자를 올렸고 불황이 끝나고 호황이 오면 이익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게 되고 밑에 경쟁사들이 쫓아오지 못하는 식이었다고 하죠.
2) 2008년 ~ 2013년
2008년 ~ 2013년까지 8,059원에서 31,679원으로 약3.9배가 상승했죠. 당시 스마트폰이 시장을 장악하며 애플의 아이폰, 삼성의 갤럭시폰으로 모바일 혁명이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이 큰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당시 갤럭시폰은 아이폰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기에 이렇게 큰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습니다.
3) 2015년 ~ 2021년
2015년 20,659원에서 2021년 96,800원으로 약 4.7배가 상승했는데요, 이 무렵에는 스마트폰이 점점 보급 대수가 늘어나며 모바일 혁명이 성숙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때문에 당연히 모바일 생태계를 통해서 새롭게 사업이 만들어지기도 하며 기존에 있던 사업을 확장하는 스타트업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예시인데요, 클라우드에 들어가는 서버용 반도체가 새로운 수요처로 등장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도 4.7배가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는 20년 전에 삼성전자를 사는 기분으로 LG에너지솔루션, EcoproBM을 추천했습니다. 두 곳 모두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초고속 성장이 기대된다는 기업으로 꼽고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선 다음 2부때 자세하게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주식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고 주변에서 다들 대형 우량주만 사서 투자를 하기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는 이러한 투자 방식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을 하죠. 여러분들도 남들이 사니까 따라사는 방식의 모험에 가까운 투자보단 똑똑하게 공부하고 ‘원리’를 이해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