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파산하는 미국 은행들, 지금 절대 집 사면 안됩니다!
오늘은 전 한국부동산경제협회 회장, 현 부동산학 박사로 계신 한문도 교수님의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 현 상황에 대해 들어볼텐데요, 그가 말하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대한민국의 위기, 과연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대책마련을 해야 할까요?
<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
요즘 무주택자분들 중에 조금 더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사려고 준비하다가 깜짝 놀라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여기저기서 “추가 조정이 있을 거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0~30% 떨어진 서울 같은 데가 10~20%는 더 떨어지길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정상적이지 않은 집값으로 인해 투기 세력과 일부 친시장적인 언론사들은 팔고 나가야 하니까 집을 사라고 부추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정상적으로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는 추세죠.
또한 일부 사람들은 돈을 조금이라도 더 불리기 위해서 특판예금이 5.5% 팔 때 당시 월세가 3.5~4% 밖에 안돼서 1~2%씩 돈이 불게 해서 전세에서 월세로 옮기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죠.
< 퍼주기 식 대출, 이대로 괜찮을까? >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5억 대출이라는 것을 받아 영끌을 해서 내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은 이걸 알아야 하는데요, 신용 등급이 이제는 신용 점수로 책정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옛날 등급 기준으로 신용 등급 1등급은 신용 점수로 900점 이상은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신용 점수가 500점 이상은 돼야 은행도 안전할텐데요, 271점 이상이면 대출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즉 소득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그래도 대환 대출을 해서 무리하게 갭 투자를 한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되죠. 한문도 교수님이 말하는 요지는 결국 소득이 없고 능력이 안되는데 무리하게 정부에서 대출을 해줘서 서브프라임이 발생한것 처럼 이러한 대출방식은 결코 좋은 방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부동산, 이 정도가 되면 구입하셔야 합니다! >
한문도 교수님은 만약 부동산 구매에 있어서 고민의 정도가 자신의 정신 건강을 해칠 정도면 사셔야 한다고 말 합니다. 그런데 누구나 좋은 집을 사고 싶어하는데 너무 무리해서 여러 대출을 당겨서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주택가격이 오르지 않고 큰 돈만 빚에 지게되면 그 이상의 정신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지나친 무리는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추가로 부동산 구매는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지역의 거래량과 매물량을 잘 확인하고 인근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7 군데 이상 주말에 날 잡고 방문을 하셔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구매를 고려하며 조급해하지 않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여러분들도 부동산 구입에는 한가지 면만 보는것을 자제하고 여러 전문가의 인터뷰, 각 지역의 시장 상황을 고려해 후회없는 내집 마련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본 원고는 유튜브 ‘머니인사이드’ 채널의 제휴를 받은 원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