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정신과’라고 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죠?
정신과적인 질환을 가진 사람을 거의 ‘미친 사람’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분위기 때문일텐데요.
최근 20~30대의 정신과적 질환이 엄청나게 늘고 있는데 젊은 20~30대마저도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 것을 꺼립니다.
거기다가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까지 한 몫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일시적으로는 그나마 괜찮아도 2주 이상, 1달 이상 자주 그러거나 지속된다면 꼭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