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 간 ‘이 공식’으로 부동산 투자하세요!

향후 2년 간 ‘이 공식’으로 부동산 투자하세요!

채상욱 애널리스트는 10년 간 건설, 부동산 애널리스트로 일을 해왔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 애널리스트 입니다. 유용하고 귀한 정보를 조목조목 논리 정연하게 전달하기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인데요, 오늘은 그가 본인도 사용한다는 부동산 투자의 추천 2가지 공식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니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채상욱 님은 10년간 현직 주식시장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을 하며 현대건설,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등의 대기업의 주식들이 싸다, 비싸다 평가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주식의 흐름을 굉장히 잘 궤뚫어보는 안목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동산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는 예시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개선되는 지역들을 예시로 삼았습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집값이 올라간다고 생각을 하지만 궁극적으로 “임차료”가 올라가는걸 그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월세 100만원 하는 집 앞에 지하철역이 들어온다면 월세가 140만원까지도 튈 수 있다고 하죠.

< 이것만은 피하자 >

그런데 이런 가격 상승은 가장 근본적인 월세 상승 요인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주시하고 있는 지역에 교통, 교육, 자연환경, 편의시설등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면 미래에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겠지만, 반대로 그런 변화가 보이지 않는데 막연하게 “임차료가 오르겠지”라고 판단하는건 전략적 의사판단은 아니라고 하죠.

채상욱 님은 사람들이 사는 부동산이 ‘투자’ 대상 자산이라면, 대상 가격을 본인이 직접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어떠한 지표가 변했을 때 투자한 곳은 어떻게 될 것이다.”라는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 첫번 째 공식 : 임차료 >

그가 실제로 쓰고 있다는 그 공식은 앞서말한 “임차료”라고 합니다. 임차료가 올라가면 필연적으로 그 부동산은 좋아질 수 밖에 없으며 그런 지역을 매수하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하는데요. 부동산을 “시세 추종형 부화뇌동 매매”를 하는 것보단, 베이직하고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 두번 째 공식 : 목적 >

두번 째 공식으로는 부동산 구매에 있어서 “투자”와 “실거주” 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다 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2~4년 기간에 임대차 기간보다 더 긴 기간에 특정 지역에 거주를 한다면 ‘실거주’를 목적으로 매수를 하는 것이니 직장이 가까운지, 가족들과 너무 멀리 있진 않은지, 집 퀄리티가 살만한지, 그걸 낼 여력이 있는지, 앞으로 몇년 동안 이곳에서 살 수 있을지 등을 우선으로 고려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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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한쪽이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다면 생활에 지장이 갈 수도, 정신적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거죠. 그렇기에 실거주목적과 투자목적을 구분해서 구매를 하라고 채상욱 님은 개인적으로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부동산 구매는 전재산 이상의 금액이 오가는 구매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해야하죠.

오늘은 근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요소들에 대해 짚어봤는데요, 이것을 토대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금리인상, 경제 성장률등 다양하게 고려해서 부동산 투자를 보다 더 심도있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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