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돈벌이 수단이라고? 이대로 가면 망합니다!

< 지구온난화 돈벌이 수단이라고? 이대로 가면 망합니다! >

이정모 관장님은 12년 동안 3곳의 과학관에서 근무를 하신 자타공인 과학왕입니다. 오늘은 이정모 관장님이 지구온난화와, 이에 생기는 사회의 변화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지구온난화는 돈이 된다!?

2007년, BBC방송국에서 “위대한 지구온난화 대사기극”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었습니다. 내용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지구 온난화는 돈이 되는 수단 중 하나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죠.

이는 아직 까지도 BBC방송국의 최대 흑역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몇년 전 부터 과학 잡지에서 “이산화 탄소 배출은 자연적인 것이고, 인간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논문은 접수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발표를 할 정도로 지구온난화는 심각해져 가고 있는 상황이죠.

이정모 관장님은 지구온난화에 회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 하고는 시간이 아까우니 토론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동식물이 떼 죽음을 당하거나, 계절이 사라지는 이상기후가 속출하기도 하는데 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려는 BBC는 해당 다큐멘터리를 제작 후 반성이라도 한 듯 “앞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해 회의적인 내용은 실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죠.

이처럼 지구 온난화는 절대 돈벌이 수단이 아니며 하루빨리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거나 늦추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과학자들은 기온이 2도 만 더 올라가도 빙하가 녹게 되고, 햇빛이 빙하에 의해 반사되지 못하고 그대로 바닷물에 흡수되어서 그 후로는 온도가 저절로 계속 올라가게 된다고 하죠. 그렇기에 2030년까지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걸 막아야 한다고 하지만 이미 늦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표를 1.6도, 1.7도까지 올려서 바뀐 정책에 따라 시행 예정이라고 하죠.

점점 심각해져 가는 지구온난화와 각종 재해들로 인해 인류는 결국 다른 행성을 찾아 문명을 시작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성이 그 중 대표적인 행성인데요, 화성은 지구와 토양 성분도 비슷하고 하루 시간이 24시간 37분으로 비슷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시도 해볼 만한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라고 하죠.

이렇게 지구온난화가 크게는 우주 산업까지 직결되며 많은 사람들이 우주 여행산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과학기술로 우주정거장에는 여행 산업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하며 화성까지도 기지를 짓고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닌 방문까지도 머지않은 시간내로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물론 지구가 하루아침에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하진 않겠지만, 모든 과학자가 입을 모아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의를 주는 것을 보면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가 지구의 수명을 연장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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