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일자리 대체, 답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 AI 일자리 대체, 답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기술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점차 줄어가고 있죠. 그런데, 꼭 기술의 발전으로만 일자리가 사라지는건 아닌데요, 오늘은 박정호 교수님이 대한민국의 일자리 전망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 성장률 >

대부분의 회사들 입장에서는 지출 비용을 줄이고 싶어합니다. 때문에 기업에서 부당한 이유로 해고를 당하는 사례들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죠. 박종호 교수님은 2030년 즘에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0%를 찍을것이 뻔해보인다고 합니다. 국가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기업이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회사가 더 이상 파이를 키울 수 있는 상황이 안되면 결국엔 비용을 줄여야 하게 되는데요, 회사의 가장 큰 비용은 대부분 “인건비” 입니다. 때문에 가속화 되는 기술의 발전과 떨어져 가는 경제 성장률이 결국 수 많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 거라 예측하는 연구들이 계속해서 이를 증명하는데요. 여기엔 두 가지 논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 디스토피아 >

박정호 교수님은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한 쪽은 소득 자체를 잃어버렸고 무엇보다 사람은 일을 하며 살아야 유의미한 존재가 되지만 일자리가 사라지고 무가치한 존재로 느끼는 사람들이 발생하면 사회적인 절망이 올 것이라는 사람들이 생겨날 거라고 진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유토피아 >

하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며 생계를 부양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해주게 되면, 인간은 오히려 자아실현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유토피아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죠.

< 새로운 일자리 >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스토피아를 그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때문에 AI가 대체 하려면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될 일자리도 생겨나면서 지금은 “일자리 창작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옥스퍼드 마틴스쿨에서 ‘직업의 미래’에서 보고한 내용에 의하면 2033년에는 현재에 있는 직업의 47%가 사라질 거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렇게 정말 당장 10년뒤 나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초조해지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새로운 직업을 창작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화가, 반려동물 장의사, 인터넷 장의사 등, 이런 직업이 이에 속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직업을 고려했을 때 향후 10년 내로 사라질 확률이 높은 순위에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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